이끼와 함께 바위 표면에 자생하는 '좀바위솔' '좀바위솔' 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삼강절기다. 가을이 깊어지면 대부분의 야생화가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겨울동안 뿌리나 씨앗으로 갈무리되어 이듬해 봄에 새생명으로 태어난다. 좀바위솔은 바위 표면에 자라는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가 연한 붉은빛.. 야생화·식물 2014.10.23
쓸쓸한 가을 바닷가의 바위솔 '바위솔' 대부분의 야생화가 자취를 감춘 바닷가에는 감국과 바위솔이 피어나 가을의 정취를 풍겨준다. 바위솔은 쌍떡잎식물 돌나물과의 약용식물로 우리나라 각처의 산과 바위에서 자라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햇볕이 잘 드는 바위나 집 주변의 기와에서 자란다. 키는 20~40cm가.. 야생화·식물 2013.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