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오라비난초 - 습지를 날다 습지식물 해오라비난초 습지는 물이 고여있는 곳으로 물길이 막히면 곧 메마른 땅이 되고 습지생물들은 자연스레 사라지고 만다. 때로는 사람들의 지나친 사랑과 관심이 결국 자연생태환경을 변화시켜 자생생물들을 몰아 내기도 한다. 인간이 훼손했던 수도권의 작은 습지의 식물들이 .. 야생화·식물 2016.08.22
무의도 여름 야생화 - 닭의난초 섬 야생화 특별한 야생화를 만나기 위해서 배를 타고 섬으로 간다. 해변 인가에서 만난 병아리가족의 어미닭이 오늘의 주제를 알려 주고 있다. 습지에는 땅귀게가 노란꽃을 피우고 귀여운 꼬마잠자리가 풀섶에서 먹이를 찾는다. 시원한 바람이 땀을 식혀주는 해안 숲길에는 붉은 색의 도.. 야생화·식물 2016.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