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 - 두타연 두타연 계곡 이곳은 천 년의 역사를 가진 두타사라는 사찰이 있어 두타연계곡이라 불린다. ‘두타’는 삶의 걱정을 떨치고 욕심을 버린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이곳과 어울리는 이름이다. 남북 전쟁의 상처 휴전선 DMZ 무려 50년 동안이나 철조망과 지뢰밭속에서 훼.. 뫼 오름 2019.10.11
양구 민통선의 비경 - 두타연 두타연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50여년간 출입이 통제되어 오다가 두타연 자연생태관광코스로 2003년부터 개방되었다. 민통선내 자연환경이 개발 없이 보존된 두타연은 민간인 출입통제선 북방인 수입천의 지류에 있다. 동면비아리와 사태리의 하류이기도 하며 주위의 산세가 수려한 경관.. 뫼 오름 2015.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