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풀또기

산내들.. 2010. 4. 30. 15:45

'풀또기'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높이 1∼3m이다. 나무껍질은 붉은빛을 띤 갈색으로서 윤이 나며 옆으로 피목이 있다.
어린 가지에는 희고 짧은 털이 빽빽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거나 거꾸로 선 삼각 모양이다.
겉면에는 잔털이 나거나 없으며 뒷면은 맥을 따라 흰 털이 빽빽이 난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먼저 연분홍빛으로 피는데, 지름 2∼2.5cm로서 1∼2개씩 달린다.
꽃받침은 통 모양이고 갈래조각은 삼각 모양이며 길이 1∼1.5cm로서 연한 갈색 털이 난다.
꽃잎은 둥글거나 타원 모양이며 수술은 30개이고 씨방에 털이 난다.
열매는 핵과로서 8월에 빨간색으로 익는다.
꽃이 아름다워 관상수로 심으며 분포지는 한국·중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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