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나들이

유월의 눈부신 햇살과 시원한 바람 '용유도 해변'

산내들.. 2013. 6. 3. 12:52

'용유도 해변'

 

 



한낮의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요즘날씨다.
바닷가는 늘 바람이 불어 시원함을 느낄 수 있지만
작렬하는 태양열에는 자외선이 많으므로 피부 관리에 신경을 써야한다.

 

 



 

 



용유도는 영종도 바다수면을 매립하여 지금은 영종도와 육지로 연결 된 섬이다.
마시란해변을 비롯하여 용유해변, 선녀바위해변, 을왕리해변, 왕산해변 과

용유도 주변에는 잠진도, 무의도, 실미도, 장봉도, 모도, 신도, 시도를 두고 있다. 
용유해변 앞의 조름섬은 하루 두번씩 열리는 바닷길을 이용하여 드나들 수 있고
넓게 펼쳐진 갯벌에는 조개와 게, 굴 등 어패류들이 서식하고 있다.

 



 

 



 

얼마전까지 누구나 갯벌에서 조개잡이 체험과 조름섬을 맘대로 드나들 수 있었지만

근래들어 어장관리 명목으로 일반인들에게 조름도와 해변 갯벌 등.. 출입을 금하고 있다.

물빠진 무인도 조름섬이나 용유도갯벌체험을 목적으로 하는 여행이라면

사전에 용유동사무소에 알아보고 떠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갯씀바귀

 




 




갯메꽃

 




 




모래지치

 




 




 




 




초종용

 




 




해당화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