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바위해변'
밤하늘이 맑은 밤이면 선녀들이 내려와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다는 선녀바위,
선녀바위 해변은 마시란 . 을왕리, 왕산해변 등과 더불어 대표적이 서해 낙조 감상 포인트며 갯벌 체험장으로 활용될만큼 드넓은 갯벌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낙조가 압권이다. 바닷내음이 물씬 풍기는 조개칼국수, 조개구이, 해물찜 등을 맛볼 수 있다.
용유도 용유해변에 가면 바닷길이 열리는 신비의 섬 ‘조름도’가 있다.
바닷가에는 모래와 갯벌 식물들이 다양하게 서식하고 있다. 해변마을 어귀에는 곱게 핀 해당화가 밀려오는 해무에 싱그럽고 보리류사초며, 갯메꽃, 모래지치, 갯완두 등, 여러 섬꽃들이 피어나 정겨움을 더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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