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천 최상류 '조무락골'
장마철이 닥아왔지만 중북부지방은 한두차례 적은량의 강수로 가뭄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풍부한 수량을 보이는 경기도의 최고봉 화악산이 품은 조무락계곡이 있다.
짙은 녹음속의 촉촉한 이끼계곡은 시원한 바람과 함께 청량함을 더해준다.
조무락골은 6㎞에 걸쳐 폭포와 담·소가 이어지는 가평천 최상류의 청정계곡이다.
산수가 빼어나 새가 춤추며 즐겼다 하여 조무락이라는 이름이 생겼다고도 하고
산새들이 재잘(조무락)거려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눈개승마
구실바위취
산꿩의다리
산수국
복로동폭포
쌍용폭포
위치..
'뫼 오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다양한 모습의 암릉미 '도봉산 오봉' (0) | 2015.07.20 |
---|---|
아담한 폭포가 있는 청정계곡 '북한산 밤골' (0) | 2015.07.17 |
북한산 최고의 비경을 간직한 암릉 숨은벽 (0) | 2015.06.26 |
깊고 청정한 계곡 '석룡산' (0) | 2015.05.26 |
오월의 신록이 싱그럽다 '축령산 서리산' (0) | 201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