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나들이

씨앗이 발아하는 생명에너지 '괴산 유색벼 논 그림'

산내들.. 2015. 8. 19. 10:19

'괴산 유색벼 논 그림'

 

 

 


오는 9월 18일부터 개최되는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의 성공을 염원하며
문광면 저수지 아래 논에 오색 벼로 '씨앗이 발아하는 생명에너지'를 이미지화 한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심볼마크와 글씨를 연출했다.

 

 

 

 

 

 

 


아직은 주변과 같은 녹색의 평범해 보이는 문광저수지 은행나무숲이지만
가을이 무르익으면 샛노란 은행나무숲길이 몽환적인 물안개 반영과 함께 멋진풍경을 보여준다.

 

 

 

 

 

 

 

 

 

 

 


올해로 8년째인 유색벼 논그림은 해마다 새로운 주제를 선보이고 있으며
2013년'무당벌레', 2014년 '비상하는 말'등 이미지와 함께 최근 세계유기농엑스포를 홍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
군은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행사가 마무리되는 일정에 맞춰 유색벼 논그림 벼베기 체험 행사를 가질 계획이며,
수확한 벼는 불우 이웃에게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유색벼 논그림은
자주색, 황색, 붉은색, 흰색, 초록색 등의 벼를 사용해
벼의 생육에 따라서 느낌이 달라지는 살아있는 그림이다.
괴산을 찾는 이들에겐 ‘신기한 볼거리 명소’가 되고 있고
학생들에게는 창의적 체험 활동장으로 널리 인기를 끌고 있어,
타 지자체로부터 많은 관심과 벤치마킹 대상으로 주목받고 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