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솔숲 사이로 흐르는 보라빛 향기! 상주 상오리 맥문동

'상오리 맥문동 솔숲'  

 

 

 

 

상주시 화북면에 자리한 솔숲의 맥문동군락이 전국 사진작가들과 화가들의 스케치 명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2012년 상오리솔숲에 맥문동꽃을 조성한 이래 우수한 경관을 사진에 담기 위하여  
꽃이 피는 계절이면 매일같이 수백명의 사진가들이 이곳을 방문하고 있다.

 

 

 

 

 

 

 

상오리숲은 전국에서 극히 드물게 소나무군락과 보라색 맥문동꽃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솔숲 바닥에 융단처럼 깔린 보랏빛 맥문동과 소나무의 푸른솔잎이 오묘한 분위기를 풍긴다. 
8~9월엔 거의 매일 새벽에 그윽한 안개로 뒤덮여 있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맥문동은 정원이나 빌딩 주변에 많이 심는 식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군락을 이루면서 자라고 여름에 작은 꽃들이 꽃대에 보라색 총총히 달려서 핀다.
추운 겨울에도 시들지 않고 늘 푸른색을 유지하기 때문에 정원화초로 인기가 높다.
맥문동이라는 명칭은 뿌리가 광맥과 비슷하기 때문에 맥문동이라고 부르게 되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