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숲 별궤적
예년보다 포근했던 늦가을의 날씨가 겨울의 맛배기를 제대로 보여준 11월 하순,
마지막 남은 단풍도 추위에 빛을 잃고 퇴색된 낙엽이 되어 호젓한 겨울을 맞고 있다.
밤은 작은 빛 하나도 놓치지 않는다.
하늘의 별은 보석처럼 반짝이며 북극성을 중심으로 끊임없이 회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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