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일출·일몰

노을빛 곱게 물든 ‘하늘공원 억새’

산내들.. 2015. 10. 18. 21:17

 가을의 정취와 여유 ‘하늘공원 억새’

 

 

 

 

십여년전 쓰레기더미가 지금은 울창한 수풀을 이루고 있다.
가을이면 억새꽃이 은빛물결을 이루는 하늘공원은
도심외곽에 자리잡은 조용한 휴식처가 된다.

 

 

 

 

 

 

 

 

쓰레기더미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었지만 
축제기간에는 야간개장하여 주변 도시민들에게 은빛 억새물결 사이를 거니는 여유를 제공했다.

 

 

 

 

 

 

 

 

 

 

 

 

서울억새축제는 자연친화적인 공간에서 연령·성별·계층에 관계없이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가능한 부대행사를 통해 오감으로 느끼며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대중적이고 역동적인 서울의 대표문화축제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10월중순의 하늘공원에서는 색색의 조명으로 물든 억새밭과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억새축제가 열렸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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