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미케비치
다낭이 유럽이나 아메리카 여행보다도 더 인기가 많다고 한다.
다낭은 도시 동쪽에 미케해변을 끼고 있어 도심 속의 휴양이 가능한 곳이다.
이 해변은 다낭에서 3km, 호이안에서 24km로 다낭과 호이안을 연결하는 해안도로를 끼고 위치해 있다.
9km에 이르는 넓고 고운 백사장과 온몸을 상쾌하게 하는 파도를 만날 수 있다.
사실 이 곳은 전쟁동안 다낭에 주둔한 미군의 휴양시설로 만들어졌다.
유명한 만큼 관리도 철저해 비치베드나 음료수 모두 정가제로 운영되어 바가지 쓸 염려가
수영은 5~7월, 서핑은 9~12월이 최적기이며 호텔과 리조트도 많이 개발되어 있어
힐링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미케비치에서 하루쯤 머무르는 것도 좋다.
다낭 미케비치는 세계 6대해변이라고도 불린다.
미케해변 HAIAN호텔
다낭 하이안 비치호텔의 MK 씨푸드 디너뷔페다.
오픈한지 얼마 안 되는 신상 호텔이며 다양하고 싱싱한 해산물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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