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 오름

바라만 봐도 상쾌한 느낌이야! 이끼계곡

산내들.. 2015. 7. 27. 07:42

비가 내리면 폭포수를 볼 수 있는 이끼계곡  

 

 

 


우리국토의 절반이상이 산으로 이루어져 있어 전국에 수 많은 폭포가 산재해 있다. 
마른폭포는 비가 많이 내리면 만날 수 있는데 평소와는 달리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웅장함의 극치를 보여주는 제주도 엉또폭포 역시 자주 만날 수 없기 때문에 신비로움을 더해준다. 

 

 

 

 

 

 

 

 

전국의 수  많은 폭포중에 태고의 신비감을 자아내는 파란 이끼폭포는 손에 꼽을 정도로 드물다.
이끼는 사람들의 발길이 닿으면 벗겨지고 훼손되어  서서히 원래 모습을 잃게 될 수  있지만 
사람들이 찾지 않는 깊은 계곡의 이끼는 지금도 자연 그대로 청정한 생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때 집짓을 목재나 땔감으로 많이 쓰여져 나무가 없는 민둥산을 보였던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가스나 석유 등의 에너지로 대체되면서 원시림같은 숲과 계곡을 더러 만날 수 있다.
그 속에는 아직도 세상에 알려지지 않아서 푸르름을 간직한 비경의 이끼계곡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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