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 오름

남국의 소금강 - 월출산

산내들.. 2016. 12. 1. 09:40

월출산

 

 

 


소백산계에 속하는 해안산맥의 말단부에 높이 솟은 월출산은 높이 809m이다.
견고한 석영반암과 분암류로 구성되어 있어 수목이 잘 자랄 수 없는 급경사의 지형을 이룬다.
산의 최고봉은 천황봉이며 남서쪽에 연이은 구정봉(743m) 능선을 경계로 북쪽은 영암군, 남쪽은 강진군이 된다.
구정봉 남쪽으로는 도갑산·월각산 등이 있으며 천황봉의 북쪽으로는 장군봉·국사봉 등이 연봉을 이룬다.
월출산은 동국여지승람에 의하면 신라 때에는 월나산, 고려 때에는 월생산이라 불렸다.
월출산은 그 아름다움으로 인하여 예로부터 많은 시인들의 칭송을 들어왔다.
기암괴석이 많아 남국의 소금강이라고도 불린다.

  nangjugol.wma




 


 




 

위치 ..

 

 

 

 

 

 

 

 

nangjugol.wma
2.73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