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괭이눈

산내들.. 2009. 2. 19. 11:44

'괭이눈'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금요자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라며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높이는 5∼20cm이다.
잎은 길이 5∼20mm, 나비 5∼18mm로 꽃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데
잎자루는 짧고 달걀 모양이며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며칠전 해발 500m 정도의 개울가에 모습을 드러낸  괭이눈은
3∼5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작은꽃을 피우며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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