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마·나들이

고운 빛 가득 담은 '용소폭포 수달래'

산내들.. 2015. 5. 4. 08:40

'용소폭포 수달래'

 

 

 


사계절을 두고 항상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계곡의 모습이다.
한때 앙상하던 나무숲을 진달래며 산벚꽃으로 화사하게 수놓더니 
이어서 연록색으로 물드는 숲과 물을 배경으로 수달래가 또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계절에 따라 끊임없이 변모하는 산과 계곡이지만 언제나 청량함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가평 도대리에는 용소골이 있다.
명지산 사향봉 계곡으로 가물이 잘 들지 않으며 
가평천과 합류하는 곳에 작은 폭포와 소를 이루고 있다.
이곳은 신록과 함께 수달래가 꽃을 피우는 요즘이 가장 조화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사진가들에는 수달래로 피서객들에게는 다이빙을 겸한 계곡물놀이장으로 더 알려져 있다.

 

 

 

 

 

 

 

 

가평 북면에는 2개의 용소(폭포)가있는데 가평 8경의 하나인 적목리용소와 도대리용소다.

몇개의 둔턱을 이룬 폭포와 에메랄드빛 깊은 소를 간직한 적목용소에 비해

도대리용소는 넓은 바위언덕과 담 그리고 소폭으로 이루어져 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