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손맛'
낚시는 가느다란 줄에서 느끼는 손맛이다.
채이고 낚이는 느낌, 묵직한 느낌을 받으며 풀어주고 당기는 물고기와의 게임은 즐겁다.
영하 10도의 추운 날이지만 한 시간 가까이 오랜 기다림끝에 대어를 낚는 순간이다.
강태공은 그녀석과 잠깐 만난 뒤에 다시 물속으로 돌려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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