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 이어놓은 듯한 바위의 포암산과 미륵리 석불 '포암산(布岩山)' 충청북도 충주시 수안보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문경읍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962m이다. 백두대간의 주능선상에 있으며 월악산국립공원의 가장 남쪽에 속한다. 옛날에는 이 산을 베바우산이라고 하였는데 거대한 암벽에 베 조각을 이어 붙여놓은 듯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또.. 뫼 오름 2011.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