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아 소피아 7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유럽에서도 가장 오래된 도시 중 하나다. 북적북적한 수도의 느낌보다는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크고 작은 공원이 어우러진 편안한 분위기의 도시다. 옛 목욕탕 건물이 현재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반야 바쉬 모스크 이 모스크는 16세기 오스만 투르크때에 완공이 되었는데, 현재 소피아 유일의 모스크이며 지금은 무슬림 커뮤니티로써 이용 된다고 한다 모스크가 지어진 자리와 주변에는 노천 온천이 있다. 세르디카 유적 2~14세기 때 이 곳에 세르디카라는 도시가 있었고, 세르디카 유적들은 3세기 경 로마인들에 의해 만들어졌다. 공산당 본부 앞 광장의 지하도 공사 때 처음 유적지가 발견되었다. 그 때 발굴된 고대도시 유적은 세르디카의 동문에 해당하는 성벽과 2개의 5가형 탑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