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빛 곱게 물든 ‘하늘공원 억새’ 가을의 정취와 여유 ‘하늘공원 억새’ 십여년전 쓰레기더미가 지금은 울창한 수풀을 이루고 있다. 가을이면 억새꽃이 은빛물결을 이루는 하늘공원은 도심외곽에 자리잡은 조용한 휴식처가 된다. 쓰레기더미는 생태공원으로 조성되어 야생 동식물 보호를 위해 야간에는 출입이 통제되.. 야경·일출·일몰 2015.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