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동해변 충남 태안군 원북면 구례포해변에서 낮은 산 능선을 넘어가면 먼동해변에 닿는다. 암매해변은 1993년 KBS 대하드라마 ‘먼동’촬영후에 먼동해변이 되었다. 고깔바위와 거북바위 사이로 떨어지는 태양을 볼 수 있는 시기는 12월 24일 동지절기를 기점으로 1달 전, 후가 되는데 약 10일 간이다. 먼동해변의 아름다운 풍경은 거북바위와 그곳에 자라는 소나무다. 조금 떨어진 곳의 세모꼴 고깔바위도 멋진 실루엣으로 닥아온다. https://www.youtube.com/watch?v=bYDEZfbod5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