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괭이눈 '산중화원의 봄꽃' 겨울과 봄의 길목에서 잔설로 얼룩진 해발 600~800m 고지대를 2개월을 두고 찾았다. 이른 봄부터 피어나는 높은곳의 야생화는 끊질긴 생명력처럼 아름다움 또한 으뜸이다. 3월 하순인 지금, 이제 그곳의 산과 계곡은 온통 야생화 물결로 꽃의 천국을 이루고 있다. 다음주에는 얼레지와 .. 야생화·식물 2008.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