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열매와 직박구리 '직박구리' 겨울철엔 식물의 열매를 먹고 여름에는 곤충을 잡아먹고 살고 있는 직박구리새, 시끄럽게 지저귀며 가을에는 과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 나무위에서 생활하며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직박구리는 참새목 직박구리과 새로 머리와 목은 회색으로 각 깃털 끝은 뾰족.. 조류·곤충·동물 2014.01.10
동고비 '동고비' 참새목 동고비과에 속하는 조류로 몸길이 13.5cm, 날개길이 7.5∼8.5cm이다. 산지 숲 또는 도시 공원에 살며 울음소리는 크고 금속성 소리를 낸다. 몸의 윗면은 잿빛이 도는 청색이고 아랫면은 흰색이며 겨드랑이와 아래꽁지덮깃에는 밤색 얼룩이 있다. 부리에서 목 뒤쪽으로 검은색 눈선이 지난.. 조류·곤충·동물 2010.01.15
박새 '박새' 동네 주변에는 감이며 산수유열매, 찔레열매 등 온갖 겨울열매들이 달려있다. 추운 새벽부터 먹잇감을 찾는 새들의 지저귐이 종일토록 그칠줄 모른다. 박새는 참새목 박새과의 조류로 몸길이 약 14cm이며 머리와 목은 푸른빛이 도는 검정색이고 뺨은 흰색이다. 아랫면은 흰색을 띠며 목에서 배 .. 조류·곤충·동물 2009.12.18
길조 까치 '까치' 까치는 예전부터 집 주변에 살며 사람들과도 친숙한 새다. 까치가 울면 반가운 손님이 온다는 말도있다. 까치는 참새목 까마귀과의 새로 몸길이 45cm, 날개길이 19∼22cm 정도이다. 둥지를 중심으로 한곳에서 사는 텃새로서 지름 약 1m의 공 모양으로 짓고 옆쪽에 출입구를 만든다. 일반적으로 둥지.. 조류·곤충·동물 2009.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