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 조무락골 복호동폭포 복호동폭포 대서 절기를 맞은 서울 기온이 38도를 보이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더울수록 강한 냉기를 뿜어내는 깊은 계곡의 폭포수는 여름철 최고의 피서지다. 복호동폭포는 폭포의 모습이 '엎드린 호랑이'와 같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석룡산과 화악산 사이를 흐르.. 뫼 오름 2018.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