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산·부용산 '청계산·부용산' 지하철, 전철노선의 확장은 산행지도를 확 바꾼다. 몇년 전 중앙선이 양평군 용문산역까지 연장되자 산행지도는 놀랍게 변했다. 국수역의 청계산(658m)이나 양수역에서 부용산(366m)으로 가는 등산객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다. 그런데 전철이 연장개통되며 예봉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 뫼 오름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