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와 함께하는 '영흥도 해변' '영흥도 해변' 영흥도는 사계절 다른 모습으로 닥아오는 아름다운 섬이다. 봄이면 국사봉 주변으로 산자고며 노루귀, 복수초 등이 앙증맞은 모습을 보이고 여름이면 소사나무 군락이 녹음을 이룬 십리포해수욕장과 솔숲이 그늘을 드리운 장경리해수욕장이, 가을이면 해식애가 잘 발달한 .. 테마·나들이 2012.10.09
영흥도 (십리포, 진여부리, 수해리, 농어바위, 장경리) '십리포 해변' 진두선착장에서 10리 가량 떨어져 있어 '십리포' 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하는데, 왕모래와 조개껍데기로 이뤄진 고운 백사장과 날카로운 바위, 이리저리 비틀리며 올라간 서어나무숲이 깊은 인상을 준다. 서어나무숲은 겨울에는 방풍림으로, 여름에는 더위를 식혀주는 정자.. 테마·나들이 2009.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