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이 없는 사찰 - 일심사 정리(솥골) 일심사 유구한 세월속에 인걸은 간곳이 없다. 한때 수백명이 넘게 북적였던 시골동네. 이제 수십명에 불과한 조용한 솥골마을이다. 지금은 한집건너 빈집에 대부분 고령층만이 살고 있으며 한때 번성했던 동네 언저리의 조그만 절간 일심사도 지금은 빈절이 되어 가끔 산중길.. 소소한 일상 2016.02.16
솥골 백화대 '솥골 백화대의 일심사' 한동안 포근한 날씨속에 며칠을 두고 비를 뿌리더니 설날을 전후해 다시 눈이내렸다. 솥골의 백화대 숲속에는 물을찾아 계곡을 향한 야생동물 발자욱들이 그들의 행방을 알리고 있다. 마을에서 조금 떨어진곳의 일심사는 이제 아무도 살지않는 텅빈 사찰이다. 인.. 소소한 일상 2010.02.17
옛 산길 따라서 '솥골의 옛 산길' ▼ 830봉 오름 응달진 '가끔산'의 흰눈과 양지녁 '성주산'의 겨울햇살이 대조를 이룬다. 백화산에서 동남쪽으로 벋어내린 한줄기 산맥이 있다. 이 산맥 주변에는 문경의 마원리를 비롯해 마성의 남호리, 모곡리, 정리, 상, 하내리가 있다. 중간에는 성주산과 능곡산으로 이.. 소소한 일상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