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대교 2

경인 아라뱃길 하나교 야경

'아라뱃길 하나교 야경' 경인 아라뱃길은 천년동안 이어져 온 우리 민족의 염원이다. 한강과 서해를 잇는 경인아라뱃길 개척 노력은 과거부터 계속 이어져 왔으며. 최초의 경인 아라뱃길 개척시도는 800여 년 전인 고려 고종 때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시 지방에서 거둔 조세를 김포와 강화도 사이의 염하를 거쳐 서울의 마포 경창으로 가는 항로인데 염하는 만조때만 운항이 가능했고 손돌목(강화군 불은면 광성리 해안)은 뱃길이 매우 위험했다고 한다. 이 후 오랜기간 동안 경인운하 사업계획 및 타당성에 대한 재검토가 계속 되었으며 '2009년 드디어 첫 삽을 뜨게되었고, '2011년 마침내 경인아라뱃길이 탄생하게 되었다. 경인 아라뱃길에는 전호대교를 시작으로 하나교, 아라대교, 백운교, 벌말교와 귤현대교, 계양대교, 다..

경인 아라뱃길 아라대교 야경

'아라대교 야경' 물이 흐르는 곳이면 어디서든 다리를 볼 수 있다. 작은 계류가 시내를 이루고 다시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든다. 옛부터 물을 건너기 위해 나무와 돌다리를 비롯해 늘 새로운 다리가 놓여 졌는데 요즘에는 야간에도 미관을 돋보이게 하기위해서 곳곳에 경관조명등을 설치하기도 한다. 하지만 수년이 지나고 초기에 아름답든 조명시설이 낡아서 고장의 원인이 되면 시설유지 비용을 이유로 경관조명을 사용하지 않는 곳이 많아 아쉬움으로 남는다. 경인아라뱃길에 놓인 많은 다리중에서 김포아라대교와 하나교의 2013년도 야경이다. 다양한 빛으로 서서히 변해가며 물결에 반영된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 김포 아라대교는 일명 굴포교라 불리며 서울시와 김포시로 이어지는 중요 도로의 교량이다. 양쪽에는 고촌나들목과 김포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