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속에서 봄을 맞는다 '복수초' 설중 '복수초' 봄날같이 포근했던 설날, 그리고 다시 찾아온 입춘한파에 이어 전국에 많은 눈이 내렸다. 하지만 봄은 이제 남녘에서 부터 훈풍을 타고 조금씩 닥아 와 흰 눈이 소복히 쌓인 서울의 숲속에도 노란 꽃망울을 터뜨렸다. 올해는 비교적 따뜻한 겨울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보름.. 야생화·식물 2014.02.09
설련화(雪蓮花) 복수초 '복수초' 겨울의 끝자락, 차가운 눈속에서 모습을 보이던 복수초다. 춥고 앙상한 겨울 숲속에서 항금색 꽃을 피우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했던 꽃이기도 하다. 이제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높은 산지 곳곳에서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고 있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 야생화·식물 2010.04.13
복수초 '복수초' 중부지방의 고산지대는 복수초 보다 너도바람꽃이 먼저 피어난다. 하지만 들과 야산에서는 큰개불알풀과 복수초가 가장 먼저 피어나는 꽃이된다. 오늘 만난 복수초는 양지바른 중부지방 야산에서 비교적 일찍 피어난 꽃이며 해발 500m 이상인 고산지대에서는 3월 초순경에 볼 수 있을 것으로 .. 야생화·식물 2010.02.24
복수초 (얼음새꽃) '복수초' 남녘에서는 한달 전 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한 복수초가 이제 중부 이북지방에서도 만개 하였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초로 경기도 이북 지방에서 흔히 자라고 있으며 봄이 되어 눈이 녹기 시작할 무렵에 꽃을 피운다. 배수가 잘 되는 부식질 토양에서 잘 자라며 봄에 꽃이 필 때는 .. 야생화·식물 2009.03.24
복수초 '복수초' 겨울의 끝자락, 차가운 눈속에서 모습을 보이던 복수초다. 춥고 앙상한 겨울 숲속에서 항금색 꽃을 피우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이게 한다. 복수초는 쌍떡잎식물 이판화군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눈속에 피어나는 연꽃이라하여 일명 설연화라 부르기도 하며 원일초·얼음새꽃이라..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7.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