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흙속에서도 진흙에 믈들지 않는 '연꽃' '연꽃' 요즘은 여름이 길다. 6월부터 뜨거운 한 여름날씨가 계속되어 가뭄으로 이어지더니 7월에는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해 다소 가뭄이 해결 된 것 같다. 연은 생명력이 강한 식물이다. 뜨거운 태양이 내려쬐고 연못의 바닥이 갈라져도 버티어 낸다. 연은 물과의 소중한 인연으로 여름이.. 야생화·식물 2012.07.06
연꽃 '연꽃'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수련과의 여러해살이 수초로 아시아 남부와 오스트레일리아 북부가 원산지이다. 진흙 속에서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로, 여러 나라 사람들에게 친근감을 주어 온 식물이다. 연못에서 자라고 논밭에서 재배하기도 한다. 뿌리줄기는 굵고 옆으로 뻗어가며 .. 야생화·식물 2011.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