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암산 폭포 여름휴가철 늦 장마에 집중호우로 주택과 농경지 침수 등, 전국 각지에서 인명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바쁜일이 아니면 외출을 삼가하고 주변을 잘 살펴 수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전국 산과 계곡에 비가 내리면 볼 수 있는 일명 마른폭포라고 불리는 건폭이 많이 있다. 불암산에도 남쪽과 동쪽사면에 서로 같은 이름을 가진 불암폭포가 있는데 비가 내리면 우렁차게 쏟아지는 폭포수가 장관을 이루며 비경을 자아낸다. 이곳 경수사 뒷 절벽의 폭포수가 바로 이 폭포에 해당되며 평소에는 물이 마르거나 가는 물줄기만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bI0f56xo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