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한강의 생태 올해는 불볕 더위가 간간이 이어지는 날씨속에 지리한 늦장마가 8월 상순까지 계속되었다. 늘 아름답고 평온해 보이는 서울 도심의 한강변, 그 숲속에는 곤충들의 사랑과 약육강식이 은밀하게 펼쳐지고 있다.

'줄장지뱀' 파충류 장지뱀과 장지뱀속에 속하는 도마뱀으로 한국·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몸은 약간 편평하고 주둥이 끝에서 항문까지의 길이는 머리길이의 약 4배이다. 배판에는 8개의 줄이 있고 가로줄은 27~29줄로 되어 있다. 앞다리의 위쪽 표면은 마름모꼴의 용골이 있는 비늘..

'도마뱀' 뱀목 도마뱀과의 파충류로 몸길이는 47mm 정도, 꼬리길이는 44mm 정도이다. 몸은 보통 누런 갈색이고, 콧구멍에서 꼬리에 이르는 짙은 갈색 띠가 나 있다. 머리는 작은 편이고 길이가 짧다. 귓구멍은 크고 앞가장자리 주위에 작은 비늘이 없다. 몸통 중앙부에는 28줄의 넓은 비늘이 덮여 있으며 꼬..

'도마뱀' 산벚꽃과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화야산에는 도마뱀 한마리가 낙엽 사이를 비집고 다니며 먹이 사냥을 하고 있다.

'도마뱀' 뱀목 도마뱀과의 파충류로 몸길이는 47mm, 꼬리길이는 44mm이다. 몸은 보통 누런 갈색이고, 콧구멍에서 시작하여 귓구멍 근처에서 좁아졌다가 다시 넓어져서 꼬리에 이르는 짙은 갈색 띠가 나 있으며, 이 띠의 위와 아래는 흰색이다. 머리는 작은 편이고 길이가 짧으며 귓구멍은 크고 앞가장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