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삼봉과 석문 '도담삼봉과 석문' 충북 단양군 매포읍 도담리에 있는 경승지인 단양팔경의 하나로, 남한강 상류 한가운데에 3개의 기암으로 이루어진 섬을 말한다. 푸른 강물 가운데 우뚝 선 기암괴석이 모두 남쪽으로 비스듬히 기울어져 있는데, 가운데 봉우리가 가장 높고, 큰 봉우리 허리쯤에 수각이 있어 절경을 .. 테마·나들이 2010.05.11
사인암 '사인암' 단양 남쪽 8km 지점인 대강면 사인암리에 있으며, 덕절산(80m) 줄기에 깎아지른 강변을 따라 치솟아 있는데, 우탁이 사인재관때 이곳에서 자주 휴양한 데서 사인암이라 하였다고 한다. 테마·나들이 2010.05.11
상선암 '상선암' 소백산맥을 흐르는 남한강 상류에 위치하는 단양팔경중의 하나인 상선암은 단양 남쪽 12km지점인 단성면 가산리에 있다. 중선암에서 약 2km 올라가면 수만장의 청단대석으로 된 벽과 반석 사이로 흐르는 계류가 폭포를 이루고 있어 절경이며 선조 때 수암 권상하가 상선암이라 명명하였다고 .. 테마·나들이 2010.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