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와 함께 바위 표면에 자생하는 '좀바위솔' '좀바위솔' 오늘은 서리가 내린다는 삼강절기다. 가을이 깊어지면 대부분의 야생화가 서서히 자취를 감추고 겨울동안 뿌리나 씨앗으로 갈무리되어 이듬해 봄에 새생명으로 태어난다. 좀바위솔은 바위 표면에 자라는 장미목 돌나물과 바위솔속의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가 연한 붉은빛.. 야생화·식물 2014.10.23
덩굴풀꽃 썬로즈 '썬로즈' 쌍떡잎식물 석류풀과 다육식물로 화만초라고도 부르는데 '꽃이 피는 덩굴풀' 이라는 뜻이다. 이슬을 맞고 피어 Dew-plant 라고도 한다. 키는 높이 25cm정도 자라지만 옆으로 뻗는 줄기는 1m가 넘는다. 꽃은 직경이 1인치 정도이며 봄부터 가을까지 핀다. 번식력이 강하고 잘 자.. 원예화·다육이 2011.11.07
꽃기린 '꽃기린' 쌍떡잎식물 쥐손이풀목 대극과의 목본상 다육식물로 열대지방에서는 높이 2m 정도, 관상용은 보통 높이 30∼50cm이다. 덩굴처럼 자라며 줄기는 어두운 갈색으로 가지를 많이 치며 잎 밑부분에는 턱잎이 변해서 된 2cm 정도의 가시가 1쌍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작은 깔때기 모양의 .. 원예화·다육이 2011.01.24
크라슐라 '크라슐라' 돌나물과 상록여러해살이풀로 남아프리카 원산이며 주로 3-4m의 작은 나무 아래에서 자란다. 별모양의 흰 꽃이 가지 끝 부분에 피고 반그늘이나 충분한 햇빛을 좋아한다. 햇빛을 충분히 받지 못하면 줄기가 약하고 부러지기 쉬우며 물을 너무 많이 주어서도 안 된다. 줄기나 잎.. 원예화·다육이 2010.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