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 천마산의 봄 천마산의 봄 봄이면 산과 들에 들꽃들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남양주 천마산 높은 지역에도 너도바람꽃을 비롯하여, 앉은부채, 복수초, 노루귀 등, 작은 야생화들이 기지개를 펴고 있다. 이 곳 야생화 군락지는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낮은 기온으로 인해 비교적 늦은 개화를 보이.. 야생화·식물 2019.03.15
산성의 다람쥐 다람쥐 주로 활엽수림이나 암석이 많은 돌담 같은 곳에 서식하며, 울창한 침엽수림에서도 발견된다. 낮에만 활동하는데, 나무타기를 좋아하며, 도토리·밤·땅콩 등을 즐겨 먹는다. 아차산 [이병기] 고개 고개 넘어 호젓은 하다마는 풀섭 바위 서리 빨간 딸기 파랭이꽃. 가다가 다가도 보.. 조류·곤충·동물 2017.06.04
동면에서 깨어난 '다람쥐' 우수절기의 '다람쥐' 우수절기를 맞아 얼음이 녹아 물이 되어 흐르는 실개천에 버들강아지가 움트고 양지쪽엔 바람꽃류가 살며시 꽃망울을 내미는 등 이제 곳곳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겨우내 자취를 감추었던 다람쥐도 동면에서 깨어나 활기차게 바깥 나들이를 즐기고 있다. 다람쥐는 .. 조류·곤충·동물 2014.02.24
다람쥐 '다람쥐' 요즘은 짝짓기 계절이라 어디서든 흔히 볼 수 있다. 다람쥐는 쥐목 다람쥐과의 포유류로 무늬다람쥐라고도 한다. 몸길이 15∼16cm,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다. 주로 활엽수림이나 울창한 침엽수림, 암석이 많은 돌담 같은 곳에 서식한다. 낮에만 활동하는데, 나무타.. 조류·곤충·동물 2010.04.09
다람쥐 '다람쥐' 2월의 마지막 날, 얼음이 녹아 흐르는 계곡의 물소리에 긴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람쥐가 봄 마중을 나왔다. 다람쥐는 쥐목[齧齒目] 다람쥐과의 포유류로 무늬다람쥐라고도 한다. 몸길이 15∼16cm, 꼬리길이 10∼13cm이며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다. 볼주머니는 잘 발.. 조류·곤충·동물 2010.03.02
다람쥐 '다람쥐' 쥐목[齧齒目] 다람쥐과의 포유류로 무늬다람쥐라고도 한다. 몸길이 15∼16cm, 꼬리길이 10∼13cm이다. 몸빛깔은 붉은빛을 띤 갈색 바탕에 5개의 세로줄이 있고 꼬리는 청서보다 훨씬 짧고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편평하다. 볼주머니는 잘 발달되어 먹이를 운반하기에 알맞다. 눈은 크고 검은색이.. 조류·곤충·동물 2009.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