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의 겨울아침 산촌의 겨울아침 추운 밤을 지낸 산촌은 따뜻한 햇볕을 받으며 하루를 시작한다.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굴둑연기에 온돌방의 따끈한 열기가 느껴진다. 예전엔 150가구 800명 정도 사람들이 북적대며 살던 산골의 솥골동네. 겨울이면 땔감나무 지게진 행렬이 마을길을 분주하게 오고 가던 곳.. 테마·나들이 2016.02.15
산촌의 겨울풍경 '굴뚝 연기' 영하의 기온을 보이는 쌀쌀한 겨울날씨다. 한때는 기름 보일러로 난방을 했던 시골 마을이 고유가 시대를 맞아, 요즘은 다시 연탄 보일러로 바뀌고 어떤집은 아예 땔감으로 굼불을 지피고 있다. 산촌의 겨울 낮은 짧다. 산이높고 골이깊어 오후 3시경이면 벌써 해가지고 몇 시간을 황혼속.. 테마·나들이 2009.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