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가는 길 그리고 '솥골마을' '고향 가는 길' 추석명절은 풍요로움을 가득 안겨준다. 추수의 계절인 가을이 오면 황금들녁으로 물들인 시골은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일년 중 가장 풍성하고 넉넉한 풍경을 자아낸다. 한때 신혼여행지로 인기를 누렸던 수안보 온천지구.. 고사리마을의 신선봉과 수옥정폭포.. 조령산의 .. 소소한 일상 2012.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