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자연 그리고 삶

'산속의 봄' 3월 중순, 이제 새싹이 파릇파릇 돋는 인가 주변에서도 봄이 선큼 닥아 왔음을 느낄 수 있다. 아직 잔설과 얼음이 남아있는 높은 산 깊은 골짜기의 앙상한 숲속은 더디게 봄이 오고 있지만 따사로운 봄볕아래 살포시 기지개를 펴고 있는 봄의 요정들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이 ..

'거미고사리' 메마른 바위의 이끼보다는 습기가 있는 차가운 눈에 더 생기를 느끼는 양치식물이다. 양치식물 고사리목 꼬리고사리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인 거미고사리는 거미일엽초라고도 한다. 잎자루 길이가 10cm정도로 녹색이며 바위나 노목에 붙어서 자란다. 잎몸은 홀잎에 줄 모양 또는 줄 모양..

'거미고사리' 양치식물 고사리목 꼬리고사리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며 거미일엽초라고도 한다. 바위나 노목에 붙어서 자라는 거미고사리는 잎자루 길이가 10cm정도로 녹색이다. 잎몸은 홀잎이고 줄 모양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밑 부분이 쐐기 모양이며 윗부분은 가늘고 길며 끝에서 새싹이 돋..

'거미고사리' 양치식물 고사리목 꼬리고사리과의 상록 여러해살이풀이며 거미일엽초라고도 한다. 바위나 노목에 붙어서 자라는 거미고사리는 잎자루 길이가 10cm정도로 녹색이다. 잎몸은 홀잎이고 줄 모양 또는 줄 모양의 바소꼴이며 밑 부분이 쐐기 모양이며 윗부분은 가늘고 길며 끝에서 새싹이 돋..

'처녀치마·산제비꽃' 겨우내내 푸르름을 간직했던 처녀치마가 바스락거리는 낙엽속에서 꽃을 활짝 피우고 있다. ▼ 처녀치마 ▼거미고사리, 꿩의다리, 유리산누에고치, 금강제비꽃, 제비꽃, 산괴불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