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동영상

한강 카이트서핑

산내들.. 2008. 8. 4. 08:36

'카이트서핑'

 




물 위에 대형 연을 띄운 뒤에 그 연줄을 잡고 널빤지를 타는 놀이다.
10여 년 전 유럽과 하와이의 서퍼들이 파도가 없어 '바람만 불 때도 서핑을 즐길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카이트보드를 고안하게 됐다고 한다.

 





 



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을 접목한 새로운 레져스포츠인 카이트서핑은
서핑용 하네스(harness)와 서핑보드, 핸들(붐), 30m 길이의 줄,
5m짜리 대형 카이트로 이루어져 있다.
사람 어깨 넓이 정도 되는 알루미늄 핸들을 단단한 연줄로 카이트와 연결해
두 손으로 이 봉을 잡고 좌우로 움직이면서 카이트를 조종한다.

 



서핑과 패러글라이딩의 두 요소를 함께 익혀야 하기 때문에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장비가 가볍고 간편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어느 정도 숙련되면 6m 이상의 고공 점프는 물론, 공중에서도 다양한 재주와 묘기를 선보일 수 있다.
종류에는 램 에어 디자인(ram air design)과 같은 트랙션(traction)
카이트와 모스키토(mosquito) 카이트와 같은 혼합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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