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 /동영상
'강물위의 버드나무'
물결따라 이리저리 마구 흔들리는 부표(오물펜스) 위에 한그루의 버드나무가 자라나 강물 위를 떠돌고 있다.한겨울 강추위에 한강이 얼어 붙어면 잠시 쉴 수 있으려나!!!.절벽 위의 나무 보다도 더 애처로운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