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아트밸리

포천 아트밸리

아트밸리는 포천시에서 국내 최초로 친환경 문화예술공간으로 조성한 곳이다.
천주산 자락에 위치한 포천 아트밸리는 1960년대 후반 우리나라 대표적인 화강암 채석장이었다.
그러나 90년대 중반부터 채석장은 화강암 고갈로 인해 환경이 파괴된 채 폐채석장으로 방치되어 있었고,
이에 대한 활용방안으로 2009년 10월 포천 아트밸리로 재탄생시키게 되었다.

옛 채석장

포천석으로 불리던 화강암은 국내에서 매우 유명한 조경석이며, 지금도 주변의 여러 채석장에서 개발되고 있다.
이 화강암은 약 1억5천~1억9천년전에 가장 격렬한 화성활동으로 알려진 대보조산운동을 통해 생성되었으며,
이 시기에 대규모의 마그마가 수차례 관입하여 형성한 화강암류를 대보화강암이라 한다.

천주호

화강암을 채석했던 웅덩이에

샘물과 우수가 유입되어 형성된 천주호는 포천아트밸리의 큰 볼거리다.

아름다운 호수로 변화된 지금은 년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는 명소가 되었다.

천문과학관

밤하늘에 별을 감상할 수 있는 천문과학관이다.  
아이들에게는 체험교육의 명소로, 연인들에게는 데이트코스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복합 예술공간

모노레일, 조각공원을 비롯하여 기획전시, 주말공연, 기획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