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화·다육이

크리스마스 대표식물 포인세티아

산내들.. 2011. 12. 23. 10:47

'포인세티아'

 

 

 


해마다 성탄절이 닥아오면 생각나는 식물이 있다.

꽃보다 더 눈길을 끄는 정열적인 붉은 잎새(포)의 포인세티아다.

포인세티아는 쌍떡잎식물 대극과의 가장 잘 알려진 식물이며 멕시코와 중앙 아메리카가 원산지다.
비교적 습기가 많고 축축하며 나무가 무성한 계곡과 바위투성이인 구릉에서 자란다.
포인세티아라는 이름은 J.R. 포인셋 의 이름을 따 명명되었는데,
그는 1820년대 후반 멕시코 공사로 재직하는 동안 포인세티아를 대중화시켰고 화훼 재배에 도입했다.

 

 

 

 

 

 

 

 

꽃잎처럼 붉게 보이는 것은 실제 화려한 잎인 포인데, 중앙에 있는 아주 작은 노란색의 꽃송이를 둘러싼다.
줄기와 잎에 있는 유액은 이 식물에 민감한 사람이나 동물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
그러나 포인세티아에 치명적인 독성은 없다.
흰색, 분홍색, 알록달록하고 줄무늬가 있는 둥 다양한 포를 가지고 있으며
크리스마스 기간에는 무늬 없는 붉은색이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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