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
몸길이 약 27.5cm 정도의 직박구리는
머리와 등은 푸른색을 띤 회색이며, 날개는 회갈색이다.
눈 뒤로 밤색의 반점이 있고 배에서 꼬리쪽으로 갈수록 흰색 반점이 많아진다.
요즘 한강 숲에서 많이 발견되며 주로 나무 위에서 살고 땅 위에 내려오는 일은 거의 없다.
잡목림이나 낙엽활엽수림 또는 키가 큰 관목림에 나무껍질과 뿌리를 가지고 둥지를 튼 뒤
5∼6월에 한배에 4∼5개의 알을 낳으며 먹이는 주로 식물의 열매나 곤충을 잡아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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