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화리마을 김촌(장화리)저수지'
강화도는 사면이 바다로 썰물때는 갯벌이 넓게 펼쳐지는 지리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
반면에 계곡이 깊지 않고 물이 귀한편이어서 계곡마다 담수를 위한 저수지가 많은 편이다.
이 곳 장화리는 갯벌과 낙조로 유명한 마을이지만 내륙으로 들면 아늑한 저수지와 그림같은 마을이 있다.
마니산을 배경으로 둔 가을 산촌에 황금빛으로 채색 된 논두렁이 있는 호젓한 풍경이 펼쳐진다.
이 곳은 강화나들길 7코스(갯벌보러 가는 길)로 들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시골 길과
저어새가 서식하고 있는 갯벌 등 낙조가 아름다운 장화리 해변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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