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가을꽃'
11월 중순이다.
입동이 지났지만 빛바랜 야산에는 아직도 가을 흔적이 남아있다.
수일이 지나면 활엽 초목들은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겨울잠이 들겠지만,
찬 이슬에 상처를 입고서도 곳곳에 남아있는 들꽃의 고고한 아름다움을 본다.
▼ 초롱꽃, 흰골무꽃, 등골나물, 쑥부쟁이, 진달래꽃망울, 왕고들빼기씨앗, 작살나무열매,
팥배나무열매, 산국, 맥문동열매, 꿩의비름씨앗, 메밀꽃
'아차산 가을꽃'
11월 중순이다.
입동이 지났지만 빛바랜 야산에는 아직도 가을 흔적이 남아있다.
수일이 지나면 활엽 초목들은 앙상한 가지만 남기고 겨울잠이 들겠지만,
찬 이슬에 상처를 입고서도 곳곳에 남아있는 들꽃의 고고한 아름다움을 본다.
▼ 초롱꽃, 흰골무꽃, 등골나물, 쑥부쟁이, 진달래꽃망울, 왕고들빼기씨앗, 작살나무열매,
팥배나무열매, 산국, 맥문동열매, 꿩의비름씨앗, 메밀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