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식물

쉬땅나무꽃

산내들.. 2009. 9. 30. 08:22

'쉬땅나무'


쌍떡잎식물 장미목 장미과의 낙엽활엽 관목으로 개쉬땅나무·밥쉬나무라고도 하며 산기슭 계곡이나 습지에서 자란다.
높이 2m에 달하며 뿌리가 땅속줄기처럼 벋고 많은 줄기가 한 군데에서 모여나며 털이 없는 것도 있다. 
 

 

꽃은 6∼7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5∼6mm이며 가지 끝의 복총상꽃차례에 많이 달린다.
꽃받침잎과 꽃잎은 각각 5개, 수술은 40∼50개로서 꽃잎보다 길다.
한국과 동아시아의 북동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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