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곤충·동물

노을속의 무당거미

산내들.. 2016. 10. 2. 16:30

무당거미





산야의 초원이나 길가 풀숲, 인가 부근 등의 나뭇가지 사이나
처마 밑 등에 커다란 말굽형 둥근 그물을 치고 있으며,
햇발을 받아 그물이 황금색으로 빛나기도 한다.









10~11월 초경에 큰 나무 껍질 틈이나 건물 벽 등에 흰색 타원형의 알주머니를 만들고 400~500개의 알을 낳고 죽는다.
다음 해 5월 하순경 부화된 새끼는 암컷 8회, 수컷 7회 내외의 탈피를 하고 성숙한다. 












'조류·곤충·동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른 봄날의 뿔나비   (0) 2017.03.16
가중나무고치나방의 고치   (0) 2016.12.19
네발나비   (0) 2016.08.27
북한산의 새 - 큰오색딱따구리   (0) 2016.05.30
창경궁 - 춘당지 원앙   (0) 2016.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