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 선착장 장봉도에서 삼목선착장으로 귀항 도중에 들러서 바라본 신도 선착장과 마을 풍경이다. 저무는 부두에는 가로등불이 하나씩 켜지고 한가로운 마을 뒷 산에는 아직 늦가을 단풍이 곱다.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11.21
잠진도 저녁노을 바닷길인 무의도 큰무리선착장에서 잠진나루까지는 뱃머리를 돌리면 곧 바로 닿을 수 있는 짧은 거리지만 시간은 10분정도 소요된다. 잠진도로 향하는 뱃길에는 먹이를 찾는 갈매기들이 노을속을 비상을 하고 있다.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11.11
소무의도 인천광역시 중구 용유동(龍遊洞)에 딸린 섬으로 면적 1.22㎢, 해안선길이 2.5km이다. 1999년 12월 말 현재 43세대에 90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인천항에서 남서쪽으로 18km, 대무의도에서 동쪽으로 200m 해상에 위치한다. [무의도 호룡곡산 남능에서 조망한 모습]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11.07
유명산 단풍 '유명산 유명계곡의 단풍' '단풍이 드는 이유' 가을철이 되면 나무는 월동준비를 위하여 나뭇잎을 떨어뜨리는데 나뭇잎이 떨어지는 원인은 나뭇잎과 가지사이에 떨켜 층이 형성되기 때문이다. 떨켜 층이 형성되기 시작하면 나뭇잎은 뿌리에서 충분한 물을 공급받지 못하나 반면 잎에서는 계속 햇빛을..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10.22
추자나무골 으름 우리 나라 중부 이남지역에 주로 분포한다. 소엽의 수가 여덟 개인 것을 여덟잎으름이라 하고 안면도·속리산 및 장산곶에서 발견되고 있다. 잎과 열매의 모양이 특이해서 조경상의 가치가 인정되어 식재되고 있다. 자웅동주(雌雄同株)이나 결실을 돕기 위해서는 인공수분을 할 필요가 있다.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10.04
조무락골 복호동폭포 호랑이가 웅크린 모습을 한 복호동폭포가 장관이다. 조무락골 복호동폭포는 높이 20m로 그다지 크진 않지만 원시림에 둘러싸여 한여름에도 오싹함을 느낄 정도로 한기가 몰아친다.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10.01
국망봉 무주채폭포 '무주채폭포' 가평읍에서 34km거리에 위치한다. 폭포수 주변은 각종 수림이 어우러져 설악산 절경에 버금가며 특히 가을단풍이 아름답다. 옛날 무관들이 나물(菜)을 안주삼아 술(酒)마시고 춤(舞)을 추며 즐겼다는 전설이 있어 무주채폭포라고 불려지고 한여름에도 추위를 느낄만한 냉폭이다.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09.26
적목 용소 경기도 가평 적목리 방향 시내버스 종점인 용수동 마을 3.8교에서 도마치계곡 상류 4km지점에는 용소라는 소가 있는데 물이 깊고 청명하며 용이 승천하던 것을 임신한 여인이 발견하여 용이 낙상하여 소를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환경청이 고시한 도내 유일의 청정 지역으로 천연기념.. 소소한 일상 /동영상 2008.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