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야산 봄 야생화 화야산은 천마산과 예봉산 등, 수도권의 중요 야생화 서식지로 봄이면 매일같이 꽃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인다. 이곳엔 바람꽃류를 비롯해 노루귀, 얼레지, 돌단풍 등 다양한 야생화들이 끊임없이 피어난다. 일년중 단 하루만이라도 찾지 않으면 아쉬운 계곡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작은 계류의 물이 모여 큰 내를 이루는 화야산 큰골이다. 큰골은 산이 높고 골이 깊어서 여간해서 가물이 들지않는 풍부한 수량을 자랑한다. 사계절 쉼없이 흐르는 맑은 계류는 아름다운 야생화를 꽃피우고 북한강으로 흘러든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w1uWZAO9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