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이 흐드러진 '용비지의 봄' '용유지의 봄' 용유지는 흔히 용비지라 불린다. 축조 시기는 1960년대로 추정될 뿐 분명하지 않다. 저수지 주변엔 자작나무와 메타세쿼이아, 편백나무 등이 있어 해마다 봄철이면 벚꽃과 어우러져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민둥산 제주오름들을 연상시키는 주변 목장지대의 구릉.. 테마·나들이 2014.04.09